성준& 임지연 주연'모지토'(마술) 가 4년만에 방송된다

한국 ott 플랫폼 seezn은 최근 12월 출시 영화를 공개했는데, 특히 < 매직 > 이라는 영화가 눈에 익었다. < 매직 >은 2017년에 이미 제작이 완료되어 지연되었다

온라인 ott 플랫폼'seezn'은 최근 12월에 출시될 영화 목록들을 공개했는데, 특히'매직 (magic)'이라는 작품이 눈에 익었다.'모지토 (mojito)'는 2017년에 제작이 끝났지만 4년 이상 방영되지 않았다.
'모지토'는 하루아침에 빚을 진 재벌 3세 상속녀와 돈에 목말라 있지만 늘 돈이 부족한 여자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성준, 임지연, 백성현, 김윤혜가 주연을 맡았고 2017년 10월 촬영이 완료됐으나 방송 출연이 미뤄졌다.현재 두 주인공 성준과 백성현 모두 군 복무를 마치고 결혼을하고 아이까지 둔 후, 모지토는 내일 아침 seezn에서 「 매직 」 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김윤혜, 성준, 임지연, 백성현


멤버와 인물 소개에 따르면, 성준은 한심한 재벌 3세 지우를 연기한다.임지연은 프랑스식 요리사를 꿈꾸는 소종희 역을 맡았다.백종희의 키다리 아저씨 김영광 역.김윤혜는 지우의 약혼녀 서예지 역을 맡았다.이 밖에 일본계 연예인 강남은 한국 데뷔를 꿈꾸는 외국인 연예인 지망생 역을, 가수 노사연과 동생 노사봉, 개그맨 이성미가 카메오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15년 sbs 드라마'상류사회'에서 첫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만 극 중 짝짓기는 아니다.'상류사회'부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마법의 마법'에서 두 사람의 케미는 제작진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현재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성준과 임지연은 달콤한 키스를 선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왼쪽부터 유이, 박형식, 성준, 임지연.


마법을 부리다 성준과 임지연 스틸사진




남녀 주인공이 술에 취하듯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는 시청자에게 상큼함과 함께 칵테일 모지토처럼 달콤하고 쓰라린 청춘 성장사를 선사할'마법'은 내일 오전 seez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