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인이 온다!축구스타 이강인 (18)이 이나은과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축구선수 이강인 (이강인)이 연예인 이나은 (이강인)과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며 새해 첫 공개 연인이 됐다.더 팩트 카메라가 한국 축구 대표 팀을 잡았다
이강인 (18 · 발렌시아)이 연예인 이나은 (18 · 발렌시아)과 풋풋한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한 해에 공개된 첫 연인이 됐다.

더 팩트 카메라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겸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젤맹의 이강인 (22)과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탤런트 이나은 (24)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축구대표팀 숙소를 찾은 이나은의 차와 집에서 이뤄졌다.

이나은은 지난해 11월 14일과 15일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주차장을 찾아 이강인과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경기가 끝난 뒤 둘은 이나은의 집인 경기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시간을 보냈다.

이나은의 열성적인 응원에 힘을 얻은 이강인은 싱가포르전 (지난해 11월 16일)에서 1 골 · 1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 0대승을 이끌었다.경기 승리 다음 날인 17일 이나은 자택인 경기도 구리의 한 아파트에서 다정하게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나온 측은 데이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당황한 듯 잠시 말을 잇지 못했으나 곧바로 이강인을 만난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나 열애에 대해서는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고 말했다.이어 여러 차례 만남과 집에서의 데이트에 대한 질문에는"(경기) 티켓을 얻기 위해서였다"며 말을 흐렸다.

이나은 소속사 관계자는 통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확인했지만 지인 이상의 사이는 아니라고 말했다.이강인의 한국 소속사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공식적인 답변을 거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