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결방이상순 · 이효리 · 아이유는 프로그램이 떠나는 허전함을 한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 마감을 앞둔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 세 사람의 하룻밤 첫 번째이자 마지막 모습이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효리네 민박'에서는 이상순, 이효리, 아이유 세 사람이 민박집 영업이 끝나기 전 하룻밤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손님들과 함께 식사를 한 뒤 손님들이 떠나는게 허전했던 세 사람은 한자리에 모여 앉아 손님들이 쉴 때까지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나눴다.술을 마시던 세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이별 얘기를 꺼냈고 민박집에 온 손님들을 모두 회상했다.민박집 폐업 후 다시 만나면 서로서로 낯설어할 거라는게 정설이다.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첫 출근의 어색함부터 이제 집안 모든 것이 익숙해진 아이유의 모습이 신기하다며 떠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또 손님들이 떠날 때마다 이효리는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할지 몰랐고, 이상순과 아이유 역시 이에 공감했다.마지막 손님과의 이별을 하루 앞둔 이날, 공개될 세 사람의 속마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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