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의 길'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힌트:'삼류의 길'은 3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오늘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이 전국을 돌았다
'삼류의 길'은 월화극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오늘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삼류의 길'은 전국시청률 10.6%를 기록, 전회 10%보다 0.6% 포인트 상승했다.특히 이는'삼류의 길'이 이미 3주 연속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오른 것이다.sbs 월화드라마'엽기적인 그녀'5, 6회는 전국시청률 7.2%, 8.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파수꾼'9, 10회는 전국시청률 6.8%, 7.5%로 꼴찌를 기록했다.이날 방송된'삼류의 길'에서는 고동만 (박서준)에 이어 최애라 (김지원) 가 백수로 아나운서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삼류의 길'은 돈도 배경도 없이 조연 인생을 살던 남녀 주인공이 굴레에서 벗어나 업계의 엘리트,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성공기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박서준은 극중 남자 주인공 고동만 역을 맡았다. 고동만은 학창시절 태권도복을 입은 열혈 파이터에서 지금은 평범한 계약직 회사원으로 재기하기 위해 태권도를 그만두고 ufc 선수에 도전하는 인물이다.김지원은 극 중 백화점 안내원 최애라 역을 맡았다. 아나운서를 꿈꿨던 그는 아나운서 공채시험에 매년 응시하지만 번번이 낙방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운도 요행도 바라지 않는 자립적인 캐릭터다.박서준과 김지원은 극중에서 좌절을 겪으면서도 씩씩하게 웃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연기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남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현실적인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설렌다.한편, 월, 화 오후 22시 (한국시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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