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어려운 중학생들을 돕기 위해 천만 원을 기부한 것도 참 예쁘다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교복 구입을 돕기 위해 보성군청에 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보도 】 배우 겸 가수 수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학생들에게 교복 구입을 돕기 위해 보성군청에 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보성군복지회에 보성군복지원 성금 1 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수지의 아버지가 직접 보성군청에 찾아가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지난해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아너 소사이어티 (honner society)의 791번째 회원이 됐다. 연예인으로는 7번째로, 걸그룹 멤버로는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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