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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중 · 고생 신뢰도 직업 순위'학교 선생님'비율 1위'정치인'꼴찌로 나타났다

한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직업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학교 교사를 신뢰한다는 학생 비율이 86.8%로 가장 높았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그
한국 중 · 고생 직업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학교 선생님'을 신뢰한다는 학생 비율이 86.8%로 가장 높았다고 조선일보가 21일 보도했다.

이어'검찰 · 경찰'(61.7%),'판사'(55.6%),'언론인'(37.6%),'종교인'(34.0%) 순이었다.'정치인'(23.4%)과'대통령'(22.7%)의 신뢰도는'왕훙'(31.5%)보다 낮았다.


21일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정책네트워크가 지난해 7월 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중고교생 1만 3 천 86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사회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신뢰도가 가장 낮은 직업은 정치인으로 나타났다.

'4점 척도로 신뢰도를 계산하느냐'는 질문에서는 학교 교사가 3.26점으로 가장 높았고, 정치인이 2.05점, 대통령이 1.99점으로 가장 낮았다.왕훙의 신뢰도는 2.2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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